최근 챗GPT, 미드저니 등 생성형 AI 기술이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가짜 뉴스나 딥페이크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장치가 마련되었습니다.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AI 기본법'의 핵심 내용인 워터마크 표시 의무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AI 생성물 워터마크 표시 의무화란?
AI 기본법의 핵심은 소비자가 접하는 정보가 사람이 만든 것인지, 인공지능이 생성한 것인지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알권리'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AI를 활용해 제작된 결과물에는 반드시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표식이나 디지털 정보를 포함해야 합니다.
2. 대상 콘텐츠 및 표시 방법
모든 AI 결과물이 대상은 아니지만, 사실과 혼동할 우려가 큰 다음 매체들은 표시가 필수입니다.
- 이미지: 생성형 AI로 제작된 사진, 일러스트, 그래픽 등
- 동영상: 딥페이크 기술이 적용되었거나 AI가 생성한 가상 인물 영상
- 음성: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합성하거나 생성한 오디오 콘텐츠
💡 표시 방법 예시:
- 이미지 하단에 "AI 생성물" 문구 삽입
- 파일 데이터 내에 AI 생성 정보(Origin 메타데이터) 포함
3. 위반 시 처벌 및 과태료 기준
법 시행 이후 워터마크를 고의로 누락하거나, 기술적으로 제거하여 유포할 경우 아래와 같은 행정 처분이 내려집니다.
| 구분 | 주요 위반 행위 | 처벌 수위 |
|---|---|---|
| 단순 누락 | 부주의로 인한 표시 미비 | 시정 명령 및 경고 |
| 고의적 삭제 | 워터마크를 편집으로 제거 | 최대 3,000만 원 과태료 |
| 악의적 활용 | 허위사실 유포 및 사기 목적 | 형사 처벌 병과 |
4. 창작자가 주의해야 할 실무 팁
블로그 운영자나 크리에이터라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꼭 기억하세요.
- AI 이미지 생성 툴이 제공하는 기본 워터마크를 자르지 마세요.
- 편집 시 가급적 본문 상단이나 이미지 캡션에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라고 명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 시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AI 라벨' 옵션을 반드시 체크하세요.
※ 본 정보는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의 최신 개정 법안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법령의 구체적인 적용은 개별 사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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